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알아보자.
치매는 두가지로 나뉜답니다.
혈관성치매와 알츠하이머.
그중에서도 알츠하이머가 치매중 70%나 차지합니다.
얼마전 티비를 보니 치매가 왔는데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게 노력에 노력을 더 하고 가족까지 같이
노력을 하여 치매가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고 오히
려 더 좋은 상태로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분이
나오더군요.
일반적으로 치매를 노력으로 호전되거나 진행이
되지 않게 잘 유지하고 계신 분들은 혈관성치매인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상태가 좋지 않고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어 영
양공급을 해야 하는데 그게 막혀 진행된 질환은
원인이 되는 부분을 좋게 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는 아직은 약이 없다고 하여 많
은 분들이 자신이 자꾸 깜빡거리고 기억을 잘 못
하면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하나하아 짚어보고 나는
괜찮은지, 내 가족은 괜찮은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 살펴볼께요~
최근의 일어난 일들이 기억이 나지 않거나 약속
을 잡고도 기억에 없어 상대방을 힘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단어가 잘 기억이 안나 대화가 잘 막힙니다.
날짜나 요일을 잘 모르고 행동을 하거나 집안의
대소사도 놓치기도 하고, 시간이나 장소에 대한
감각이 무뎌집니다.
판단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서 사회
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갑자기 안그러던 사람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
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아예 무관함하게 행동하거나 별거 아닌일에도 눈
물을 흘리거나 우울증에 빠지는등... 평소 하지않
던 행동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가지 신체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이 경직이 되거나 길을 걷는 것도 힘들어지고,
요실금등도 나타나며.. 병증이 계속 진행이 되어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 나타난지 5년정도가 지
나면 일상생활을 남에게 의존해야만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밥도 스스로 먹지도 못하고 가족도 못알아보고,
입에 담지 못할 말이나 욕설도 서스럼없이 하고
나중에는 가만히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심지어 음식을 씹어먹는 것조차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초기증상이 나타난 후 5년에서 20년까지 증상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암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이 암은 자기 정
신으로 이겨내거나 끝까지 투병할 수 있지만 알츠
하이머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도 못하고 가족을
힘들게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초기증상을 알아두고 초기에 발견해야지만
증상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막고 미래를 대처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신의 증상을 쉽게 생각지 마시고 항상 확
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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