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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임산부공황장애 고치려면~

by 유쾌통쾌 2015. 12. 3.

임산부공황장애 고치려면~

 

 

 

 

 

요즘은 주변에서도 쉽게 정신적으로 병이라고 치

부하기에는 좀 그렇고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병원에 다니는 친구도 있고,

티비를 보아도 드라마소재로까지 흔하게 쓰일

정도이니 그만큼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

일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은 임산부공황장애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일반인이 겪는 공황장애도 정말 너무나도 힘든

데요.

임산부가 겪어야 하는 공황장애라...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데 엄마의 마음의 고통이

아기에게까지 전해지기 때문에 태어나는 아기에

게까지도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병의 몸까지도 헤치기 때문에 엄마의 몸

도 헤치고 아기의 정신과 몸까지도 헤치게 되

므로 하루 빨리 벗어나는 것이 관건입니다.

 

임산부공황장애는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육아에

대한 압박감, 몸의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태아

에게 영양공급을 하여 엄마의 영양밸런스균형

무너짐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옵니다.

 

 

 

 

쉽게 결론을 낸다면 스트레스와 몸의 영양부족

으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에 따라서 어디에 원인이 더 큰지는 잘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밥잘먹는다고 영양이 충분

하다 할 수없고 성격이 쾌활하다 하여 스트레스가

없다 할수 없으므로 스스로 하루하루 잘 체크하

여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임산부는 감정기복이 심해지기 때문에 두

려움과 스트레스가 클수도 있는데 임산부이기 때

문에 약물치료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공황장애일 경우에는 어떤

부분에서 특히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느끼는지

남편이나 주변 친한 지인과 대화를 통해서 풀어

보고 그부분을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가 먹는 음식의 영양분중에 태아가 크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우선으로 공금하고 남은 것을

쓰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만 많이먹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백질, 비타민a, 칼슘이 가장 기본으로 필요

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을 평소보다 1.5배정도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섭취도 최소 2리터 이상은 드셔야 합니다.

 

 

 

 

 

먹고 싶다고 피자, 치킨, 국수, 라면, 햄 이런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본인의 살만 찌울뿐 아기

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주고나면 본인의 몸에 쓸

중요한 영양소는 남아있지 않아 벨런스가 무너

지게 되고 이는 정신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져

불안증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먹는지 자신을 잘 돌아

보시고 하루 빨리 임산부공황장애를 이겨내시

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