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제대로 알자

공황장애 증상 제대로 알자

 

날씨가 하루하루 추워지다 보니 온갖 난방방법

이 다 동원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난방텐트도 유행이라죠~

난방텐트도 집에 들이고 난방탁자도 개발?해서

만들어서 쓰고 온수매트는 물론이고 유리창에

붙이는 방풍비닐에서부터~~

정말 많은 종류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늘의 주제는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선데요

워낙 추운 날씨때문에 잡담이 길어지네요~ㅎ

저도 좀 더 추워지면 방풍비닐을 살까 고민중에

있긴 합니다.

겨울추위는 정말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으니까요~

음.. 한가지 막을수 있는 것은 있더군요.

바로 돈~~~ ㅋㅋ

온열기든 보일러든 뭐든 돈을 듬뿍 먹여주어야

풀가동되쟎아요 ㅎㅎㅎ

 

크~~~~~~

 

 

 

 

 

날씨가 추우면 솜옷이든 보일러든 방풍용비닐이

든 무엇으로도 어느정도 막을수는 있는데...

마음이 추우면 무엇으로 막을수 있을까요?

공황장애도 마음이 추운 병이 아닐까 합니다.

 

제 주변 친구중에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매번 약을 타서 먹더군요.

그러면서 장사는 열심히라는~~

 

 

 

 

얼마전 티비를 보니 복면가왕에서 김구라씨가

윤하와 대화를 하면서 공황장애 환우라고 하는

얘기를 하던데.. 요즘은 이런 증상을 갖고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얘기를 할 수있는 만큼 이런 증

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면서 연애

인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인들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만큼 힘든 증

상인데 티비를 통해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연애

인들은 얼마나 스트레스가 극심할까 하는 생각

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정형돈까지 같이 생각이 나더군요.

현실이 따라준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극심한 스트레스에 놓인 상황에서 불안증세를

무조건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수 있으니 참 큰

결심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황장애 증상을 살펴보자면...

아주 작은 일에도 불안에 떨게

되고 지나친 걱정을 하게 되며 항상 마음의 긴

장을 풀지못하게 됩니다

이런 불안한 마음을 불안장애라 부르며 이 증상

이 계속 반복되는 상태를 공황장애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것처럼

뛰고 식은땀이 흐르고 어지럼증이 있고 너무나

도 공포감이 밀려옵니다.

 

 

 

 

이런 증상이 20~30분정도 지속되는데 이런 증

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증상을 바로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이런 공포는 겪어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이해

를 하기 힘든 증상으로 마음에서부터 시작되

어 몸에까지 나타나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

게 지장을 줍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분명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분명 어떤 계기가 있거나 아니면 직업과 주변

상황에 따라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

이면서 응어리가 지면서 몸에 하나 둘 증상

이 나타나면서 진행됩니다.

 

 

 

 

처음부터 병원을 찾기 힘들다면 은둔형 외토리

가 되기 전에 자신이 무엇으로부터 스트레스

를 받고 있는지, 곰곰히 하나하나 메모해가면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는데 우선 신경을 쓰시고

울고 싶다면 혼자 소리내어 펑펑 우는 것도 좋

고 위로받고 싶다면 정말 친한 지인과 함께 마

음의 회포를 푸는것도 좋습니다.

 

모든걸 접고 몇일 여행을 다니면서 마음을 안

정시키는 것도 좋고 봉사활동을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응어리진 마음을 풀수 있는 방법을 찬

찬히 생각해보시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