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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갱년기 우울증 원래란 없어요

by 유쾌통쾌 2015. 11. 30.

갱년기 우울증 원래란 없어요

 

 

제 주변에는 나이가 좀 있는 언니들이 많

아요.

그 언니들은 갱년기를 겪고 있거나 겪고

난 후인 언니들인데요

 

 

 

 

그 언니들을 보면...

갱년기라는 것이 원래 그러니까...

라고 말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을

그냥 갱년기니까... 하면서 받아들이고 있

군요.

 

 

 

 

 

갱년기는 몸에서만 나타나면 다행인데

갱년기 우울증이라도 같이 오게되면 정말

너무나도 힘들 수 밖에 없답니다.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보통은 여성이나이가 들면 호르몬기능이

떨어지면서 자연적으로 신체변화를 겪게 되

는데 질병이라고만은 볼수가 없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얼굴이 자주 열이올라 붉어

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담이 많이 나고

탈모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불안하고 초조하면서 우울함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원래 갱년기는 이러니까~

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절데 호르몬기능이 떨어져서 오는 것만

은 아닙니다.

 

갱년기 우울증은 호르몬의 문제만이 아니라

신체의 영양불균형의 원인으로 올수도 있

습니다.

 

 

 

 

 

호르몬을 관장하는 단백질이 부족하고

무기질이 부족하여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하는 와중에 호르몬의 불균형이심해

지는 나이가 되니 그 증상들이 복잡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 우울증 원래라는 것은 없습니다.

우선 식습관부터 바꾸어보시는 것이 좋습

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콩등의 식품을

많이 먹고 칼슘제나 칼슘이 풍부한 식품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불균형이 우울증으로까지도 이어지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주변에 가족이. 또는 본인이 갱년기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에 신경

을 더 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심하면 주변에 알리고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