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이야기

무기력증 테스트 나도 예외가 아니다.

by 유쾌통쾌 2015. 11. 27.

무기력증 테스트 나도 예외가 아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겨울만 되면 난방비 걱정을 하게되는데..

한번씩은 그런 걱정을 하는 제 모습이 짜증이

나기도 하네요 ㅎㅎ

그럴 땐 진한 커피로 마음을 달래보는데요

지금도 진한 커피한잔 즐기는 중입니다 ㅋ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더욱더 미치도록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맞나요?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이 말을 자주 쓰는것

같던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무기력증은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많은 사

람들이 겪고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 자신의 모습과 조금 다르게 느

껴지고 모든게 귀찮아진다 느낀다면

무기력증 테스트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를 체크해서 상태를 알아야 하니까요.

 

 

 

 

 

우선 무기력증을 테스트하는 질문들을 살

펴보고 자신이 해당하는게 몇개나 되는지

살펴볼까요?

 

1. 아침에 눈을 뜨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

게 느껴진다.

2.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아 자꾸 잊어먹는다.

3.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4.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

5. 예전에는 즐거워했던 일들이 즐겁지 않

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다.

 

 

 

 

자.. 몇개나 나오나요?

저는 2개 나오네요.

무기력증을 테스트하는 질문인데 무척 간단

명료해서 좋긴 하지만..

아쉬움은 있는것 같아요.

 

 

 

 

무기력증은 보통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지치고 하려는 일, 하는 일

이 결과가 좋지 않거나 자신의 기대에 못치

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거나 갑을의 관계에서

갑질에 지쳐 벗어나고싶거나등등의 여러

상황에서 자신을 잠시 내려놓고 싶다는 생

각이 들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이든 계기는 있기 마련인데...

그냥 좀 쉬고 싶고,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싶

다는 생각으로 그 상황을 피하다보면 몇달

1년, 2년 세월만 흘러가고 증세는 더더욱 심해

지기도 합니다.

 

한번씩은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