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공포증 증상 나는 안전할까?

 

대인 공포증 증상 나는 안전할까?

 

요즘은 여러가지 정신질환에 대해서 티비를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되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앓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거

나 안타깝게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저 얼른 좋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듯 합니다.

 

 

 

 

알고보니 공포증 종류가 정말로 많더군요.

그중에서도 사회생활에 무관한 공포증은 그나

마 나은데 사회생활을 히기 힘든 공포증은

하루 빨리 벗어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대인공포증 증상은 많은 공포증중에서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공포증인데요

 

사람과의 만남이 두렵고, 두려워서 피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넓은 곳

이든 좁은곳이든 두려운 곳이 되어 어디를

가는 것조차도 힘들어집니다.

 

 

 

 

그렇다고 대인공포증 증상이 남에게만 일어나

는 일이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도

않으니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대인공포증 증상이 나타나도 잘 모르

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증세로 인해서 힘들게 살아온게 아니

기 때문입니다.

 

 아무 일도 없는데 긴장을 하면 땀이 나고,

숨이 가쁘가나 답답하고,  가슴이 자꾸 두근

거리고 심장박동도 빨라져서 종내에는 심장이

터질것같은 느낌마저 느끼게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고 메스껍기도 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괜히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이는 엘리베이터같은 좁은 공

간에서도 마찬가지로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대인공포증은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 정말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는 증세입니다.

 

그런데 대인공포증은 아무나 다 겪는 것은 아니

고 어릴때, 아기때, 뱃속에서부터 지내왔던

환경에 의해 정해진 성격으로 인해서 나타나

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자존감이 낮고 어떠한 일에 자신감을 잃

을 만한 예전의 트라우마로부터 생기기도 하

는데 이런 분들은 비슷한 상황이 생길까 두려

워하는 마음에 한사람 두사람을 피하다보니

이게 커져서 대인기피증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같이 하자니 두렵고, 혼자 있자니 외로움이 극

을 달리는 대인기피증...

함께 하고픈데 두려울 뿐입니다.

용기를 내어서 친구의 도움도받고, 가족의 도

움도 받고 상황이 심각하면 제대로 진료를 받

고 도움을 받아 하루 빨리 벗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