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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폐경기 나이 내가?

by 유쾌통쾌 2016. 1. 20.

폐경기 나이 내가?

 

폐경기를 논하려고 하니..

웬지 한숨이 나오는것 같아 커피한잔 놓고 얘기

를 해야 할것만 같습니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폐경기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여성들은 폐경기가 왔다 하면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심정이 됩니다.

 

 

 

 

 

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피해갈수 없는 것을

알고 있어도 때가 되어 찾아오는 폐경기증상이

나타나면 내가 벌써?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폐경기 나이 평균적으로는 49세에서 50세즈음이

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에 따라서 똑같지만은 않습니다.

 

 

 

 

 

 

 

타고난 난자의 수는 비슷하지만 생리주기가 빠

른 여성도 있고 좀 느린 여성도 있고, 예민하면

생리가 안나오기도 하고 한달에 두번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므로 모두가 같을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첫 생리를 하는 나이도 다르고 말이죠

 

그래서 좀 더 빨리 시작되는 여성은 42세부터

폐경기가 시작되기도 하고 50대 중반이 되어

서 폐경기가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서 힘들게 시간을 보내는

여성도 있고  아무 증상 없이 지나가는 여성도 있

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증상은 생리를 서서히 멈춘단

는것..

생리를 멈춘다는 것이 여성들에게는 여자로서의

삶이 끝난것만 같고, 몸에 변화까지 찾아오니

우울증등의 정신적인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폐경후기가 되면 자궁과 질등에 혈류가

줄어들고 주름이 없어지면서 탄력이 줄어들게

되고 애액도 줄어줄어 부부관계시에도 스트레스

를 받게 됩니다.

 

 

 

 

늦게 찾아올수록 좋겠지만 일찍 찾아오는 분들은

정말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피해갈 수 없다면 몸이 좀 덜 힘들수 있도록

몸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방법

이라 하겠습니다.

무기질섭취를 늘리고, 단백질섭취도 충분히 하면

나타나는 증상을 덜 겪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