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일과성허혈성발작후 조심
뇌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는 질병은 목숨
까지도 오고가게 만듭니다.
그중 뇌졸중은 한의학에서는 중풍, 또는 풍이라
고 불리우는데 한번 중풍에 걸리게 되면 여간
해서는 정상적인 건강한 삶을 살기 힘듭니다.
물론 중풍을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누가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정상적인 모
습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과 노력이 뒤따
랐는지 본인과 가족이 아니고서는 알수 없는
일입니다.
뇌졸중은 부통은 뇌졸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으로 분류됩니다.
뇌출혈보다는 뇌경색이 발병하는 활률이 훨씬
높아졌는데 그 원인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보
고 있습니다.
어젠가.. 뉴스를 접하다보니 요즘 시청률높은
드라마인 내딸, 금사월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도지원이 일과성허혈성발작 증세로 입원을 하였
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하루 빨리 털고 건강하게 일어났음 하네요~
일과성허혈성발작은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피가
일시적으로 제대로 흐르지 않아 일어나는 증상으로
뇌졸중 전조증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24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일과서허혈성발작 후에는 몇달 안에 다시
뇌졸중이 나타날 확률이 높으므로 자신의, 또는
가족의 증상을 눈여겨 보아야만 합니다.
뇌졸중은 전조증상이 나타났을때 3시간 안에 병
원을 찾아 조취를 취하면 정상적으로 살수 있습
니다.
하지만 골든타임인 3시간이 지나면 이미 손쓸수
없어질수도 있으므로 바로 응급차를 불러 병원으
로 가셔야 합니다.
차가 밀리는 시간이 아니라면 자가용이나 택시도
좋지만 밀리는 시간에는 응급차가 빠를수도 있으
니까요~
뇌졸중 전조증상 지금 살펴볼께요~
갑자기 물제가 이상하게 보이는데 반만 보이기도
하고 한쪽만 보이고 한쪽은 안보여 보이는 쪽만
물체가 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술취한듯 중심을 잡기 힘들기도 합니다.
뇌압으로 인해 두통과 구토가 일어납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고 말을 더듬고 마
음대로 말이 안나오거나 문장구사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몸의 한족만 마비가오거나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힘이빠져 물건을 놓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자신이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변 병원을 찾아 확
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이기도 하고 일과성허혈성발작
증세이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뇌졸중증상으
로 보고 검사를 합니다.
증상이 심각하다면 골든타임 3시간 절대 놓치지
않으셔야만 합니다. 잊지 마세요.
순간의 판단이 미래를 좌지우지 하고 목숨도 좌
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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