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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22

윤상 소월에게 묻기를...울고 싶은날엔.. 윤상 소월에게 묻기를... 울고 싶은날엔.. 아무런 생각도 없이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팬텀싱어에서 채널이 멈추었어요. 재방송을 몇번 봤는데.. 물론 첨부터 끝까지 본건 아니지만.. 새롭고 재미있더군요. 어제는 채널을 돌리다가 팬텀싱어가 보이길래 그냥 채널을 누르던 손을 멈추었어요. 그러면서.... 한곡한곡 감상하며 들었는데...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는 두 사람이 나와서 부르는 윤상의 소월에게 묻기를에서 그냥 눈물이... 괜히 냉장고 속 맥주캔하나 따서 먹으며 마음을 달래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오늘도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어제 들은 노래가 생각이나서 유튜브를 열어 윤사이 작사 작곡하여 선배인 정훈희에게 곡을 불러달라고 주었다는 소월에게 묻기를을 검색하여 다시 들었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드라마 푸른 바.. 2016. 12. 10.
하루아침에 가을이 왔어요 하루아침에 가을이 왔어요 잠자리에 누웠다가.. 여름이불 덮었다가..... 바로 벌떡 일어나 불을 켜고 여름이불은 접어서 옆에 살포시 던져놓고 얇은 솜이불을 꺼내었어요. 다 덮긴 아직은 더워 발은 내어놓고 잠자리에 든게 바로 어제네요. 어쩐지 여름이 길게 간다 싶었더니... 예고없이 가을이 와버렸네요. 언제 여름이었나 싶게 찬바람만이 휑하게 부네요. 책상 위 유리가 차서 거슬려 오늘은 안쓰고 구석에 모셔두었던 자외선차단팔토시를 꺼내어 유리의 냉기를 막아야 했던 오늘... 정말 여름이 아쉽네요. 추위를 싫어라 해서 더위를 더 좋다고 말하는 저인데. 꼼짝없이 또 한겨울 나야하게 생겼군요.... 이제부터는 추위와의 싸움..... 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찬기운을 막아보려는 발악으로 이 겨울 을 보내어야 하.. 2016. 8. 29.
노인성골다공증 조심하세요~ 갈수록 노인성골다공증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전체 골다골증환자중에 70%가 넘는 분들이 60대이상 노인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이 혈액에 부족하여 뼈에서 칼슘을 빼어다 쓰면서 뼈속이 슝슝슝 구멍이 나있는, 그러니까 스펀지같이 되어있는 상태 인데요. 특히 출산을 한 여성이 노인이 되었을 시 더 많이 골다공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출산을 하였기 때문이라는것은... 충분히 칼슘섭취를 하지 못해 아기에게 다 뺐겼기 때문이라고 해야할까... 제가 아는 분의 부모님도 집에서 넘어져 다리골절이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넘어져 또한번 골절이 일어나 두배로 힘들어하 신다 듣기도 하였고, 또 다른 지인의 부모 님도 넘어져서 골반뼈가 부러져 인공골반 뼈로 바꾸는 수술까지 하셨다고 하더군요. 정말 칼슘이 많이 든 식품 많이 .. 2015. 11. 23.
과일은 식전에 드세요 후식의 최고봉은 과일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 만큼 후식으로 많은 분들이 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후식으로 과일을 먹게 되었 는지는 알수는 없으나 아주 오래전에.... 원시시대에는 과일도 식사대용이었겠지요 ㅎ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은 정말 보고는 안먹고는 지나칠 수가 없죠., 문제는 음식이 소화되는 시간이 다르다는데 있는데요. 과일이 아마도 최고로 빨리 소화되는 식품 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대략 15분정도면 소화가 가 되니까요. 물론 소화흡수가 다 되는게 아니라 위장에서 만 머무는 시간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바나나같은 과일은 시간이 좀 더 지체되긴 하여도 그래도 빨리 소화가 됩니다. 소화시간이 긴 고기와 함께 먹을 경우나 디저 트로 먹을 경우 과일이 먼저 소화되겠지요 음식들이 위에서 뒤섞여있는.. 201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