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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정보59

피부재생에 좋은 음식 지금 확인! 피부재생에 좋은 음식 지금 확인! 오늘 라디오를 듣다가 양희은의 노래를 듣다보니 너무 좋아서 다른 노래도 찾다 보니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가 있더 군요. 궁금해서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시작부분부터 눈물이 그냥.... 나 잠시 눈을 붙은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 어있다는 그 말에서부터... 아주 그냥..... 엄마에 그리움과 나이 들어가 는 내 모습에 서글픔이....ㅎㅎ 아무튼 그랬다능...;;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 수분과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죠. 챙챙하게 피부를 채우던 단백질이 점 점 줄면서 피부속이 비고 피부결도 거칠어지고 모공도 커지고 탄력도 떨 어집니다. 저도 피부 관리 자체를 하지 않는 타입 이지만... 지하철에서 풋풋한 학생을 보니 피부가 그냥... 꿀이 베어나올 듯 해서 어찌나 부러운.. 2018. 2. 8.
일반우유 멸균우유 차이 이젠 알고 먹자~ 일반우유 멸균우유 차이 이젠 알고 먹자~ 자주 먹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롤케익과 우유를 사왔어요. 마트에서 사서 롤케익의 맛은 먹는 순간 대실망이었으나 같이 사온 이 음료 덕분에 케익을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지요.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잘 먹지 않지 만 항상 그 맛에는 갈증을 느낀답니다. 마트만 가면 손이 가다가도 소화가 잘 안 됨을 상기하고 고개를 젓고 그냥 지나치곤 하는데요~ 그 특유의 고소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불가~ 물론 맛을 설명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식품이지만 암튼 소화만 잘 되면 항상 즐겨먹고 싶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우유는 딱 이정도였는데요 친구집에 가서 본 멸균우유는 신세계였죠. 냉장고에 넣어두지도 않고 그냥 놔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신기하기만 한~ 완전 신세.. 2017. 12. 18.
입벌리고 자는 습관 왜그럴까? 입벌리고 자는 습관 왜그럴까? 어릴때부터 잠을 자면 입을 벌리고 자서 항상 고민이었던 저인데요~ 아무리 입을 다물고 자고 싶고 그렇게 하고 자 생각을 하고 자도 잠에서 깨어날때 보면 항상 입을 벌리고 자고 있더군요. 나쁜 습관은 노력으로 바꿀 수도 있을텐데 이건 내 의지데로 되는게 아니라서 참 답답 하더군요. 요즘은 가끔 입을 또 벌리고 자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긴해도, 예전에 비하면 거의 입을 벌리지 않고 다물고 자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과 달라진 것은 치아교정인데요. 치아교정을 하고 시간이 갈수록 입을 다물고 자는 날이 많아짐을 느꼈으니.. 아마도 저는 치아를 교정하기 전에는 고르지 못한 치아와 덧니등으로 입구조가 지금보다 돌출입에 가깝다보니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고 잔 듯 합니다만.... 저처럼.. 2017. 9. 18.
먹기리x파일 착한 해물탕 부산 기장맛집으로 ok? 먹기리x파일 착한 해물탕 부산 기장맛집으로 ok? 티브를 요리조리 돌리다가 멈춘 채널. 먹기리x파일이 하고 있더군요. 잘 찾아보지는 않지만... 채널돌리다 하고 있고, 관심이 간다 싶으면 리모콘에서 손때고 보는 편입니다. 그날도 우연히 보게된 이 프로는 바로 리모콘을 옆에 살포시 놓게 만들었답니다. 바로바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해물탕이 나오고 있었거든요. 육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바다에서 나는 생선이나 해물, 조개는 정말 좋아하거 든요~ 그런데 착한 해물탕이라닛. 채널돌리기를 멈추는건 당연한일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바로 가야할곳이라 메모를 했지요 부산에 있어서 더욱 좋은 착한 해물탕집~ 어느 주말 친구와 함께 바로 기장으로 고고~ 달려갔더랬지요. 점심을 늦게 먹고 기장 바닷바람좀 쐬고 먹으.. 201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