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간다.
피로함이 아주 그냥 몸에서 뚝뚝 떨
어지는것만 같다.
샤워후 몸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처럼....
피로함이...
피곤피곤피곤...하며 떨어져 나를 잡아
당기는 것만 같다.
시간이 지나고보면 뭐가 그리 바쁜지도 모르겠고..
뭘 한건지도 모르겠는데도...
그저 바쁘다.
이제는 머리도 빙빙거리는 듯하니..
그만 자야겠다.
내일일은 내일 생각해야지~~
뭐 오늘일을 다 했다고 할순 없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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