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여 이야기

정상적인 냉, 질염에 의한 냉

by 유쾌통쾌 2018. 2. 13.

정상적인 냉, 질염에 의한 냉

 

 

남여의 신체구조가 다르다보니.

공통적인 질병도 있지만

전혀 서로를 알 수 없는

질병들도 참 많습니다.

 

 

 

 

달마다 하는 생리도 남성들은

평생을 고민한번 해볼 일이 없는

일일 뿐이죠.

연인끼리는 생리때를 노려

관계를 하자고 하는 남성도 있다고

하긴 하던데...

그건 정말 남성의 욕심이죠.

임신가능성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맘편하게 하자는 그런..

 

 

 

 

하지만 여성의 몸은 그리 간단하지

않죠.

특히 생리때는 자궁이 열려있어

더 쉽게 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절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상대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균에 노출되면 쉽게는 냉에서부터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성의 냉은  정상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나오는 원인은

질염을 들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에 나오는 냉은 끈적해지고

전후는 젖빛으로 소량이 나옵니다.

 

 

 

 

생리를 하면서 정액같이 알카리성물질

이 질안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상태

는 무너지게 될 수 있고

 소아기나 폐경기에는 점막이 얇고

산도가 높아 균에 약합니다.

 

 

 

 

질염은 외음부의 가려움과 함께

소변볼때 더 가렵고

냉에서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정상적인 냉은 냄새가 그렇게 나지

않으니  이를 통해서도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남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친과 헤어져야할때 언제일까?  (0) 2016.02.02
소개팅 성공법 이제는 솔로탈출~  (0) 2016.01.12
남자 결혼 적령기 ......;;  (0) 2015.12.25
여자 결혼 적령기  (0)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