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결혼 적령기

 

 

여자의 결혼적령기...

 

여자의 결혼은 도데체 언제가 적령기일까..

결혼에 적령기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얼마전 친구가 결혼을 하였답니다.

동창 둘이 만나서 결혼을 하였는데...

둘다 결혼을 생각해본 적도 없고 평생 혼자

살려고 했던 친구들이 동창모임에서 만나서

어찌어찌하다 결혼을 하였답니다.

좀 늦은 결혼이었지요

 

제가 아는 분은 20살에 결혼을 하였는데.

아이도 이미 다 컸는데 일직 결혼을 한것에

대해서 정말 후회를 많이 하더군요.

 

결혼의 적령기라..

 

 

 

 

두사람이 만나서 함께 한 가정을 꾸려나가

야 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적령기가 과연 있을까요?..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서 결혼을 생각하고

미래를 꿈꾸고, 어느정도 지켜보아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판단이 섰을때가 바로 여자의

결혼 적령기가 아닐까 합니다.

 

 

 

 

일찍 결혼을 하면 아이도 빨리 낳게 되고

나이가 좀 들면 자유롭게 사회활동도

하고 육아에 대한 고민도 없어지는데

늦게 결혼을 하면 어느 정도 돈을 모은 상태

이고 아이를 키우는데 좀 더 만족스런

지원을 해줄수 있지만 노후에도 아이를

키우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20대 후반만 되면

특히 여자를 자녀로 두고 있으면 결혼에 대

해서 압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건 다만 걱정이 앞서서 그럴뿐.

여자 결혼 적령기는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20대 중반이 넘어서면 했으면 하는 바람과

달리 요즘은 결혼적령기는 없다고 해도 무방

하겠습니다.

언제 하든 장단점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