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원인 대체 무엇이길래
요즘 주변에는 강박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게 확인이 됩니다.
제 친구는 집에 까스렌지 불을 껐는지 안껐
는지 내내 신경을 쓰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한다던지 아이들에게 전화
해서 확인도 합니다.
예전에 까스불을 그지 않고 나왔는데
예고 없이 엄마가 집에 왔다가 불이 나기
직전에 까스불을 끄고 탄냄새가 몇일을
온 집안을 진동을 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이런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더
군요.
저는 강박증이라기보다는..
우리집 대문이 한번씩 꼭 닫아주지 않으면
닫히지 않는 경우가있는데 나갈때는
꼭꼭 닫아주면서도 밖에 나가있으면
때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몇달전 몇일 집을 비울일이 있었는데
분명 문닫히는 소리를 듣고 나와 운전을
하고 조금 나가다가 아무래도 걱정이 되
어 다시 돌아와서 확인을하고 나간적이
있습니다.
강박증의 원인은 심적인 요인이 가장 크
다고 보고 있는데 돌발적 재해나 충격에
따라 올수도 있고 지속적인 대인관계에
있어서 문제가있을시에 한번 어떤 행동을
했더니 마음이 편했다며 그 다음에도 거기
에 신경이 쓰이면서 반복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박증의 원인중에 뇌속에 신경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
는데 이때에는 약물치료가 빠른 효과를 보
인다고 합니다.
유아기의 경험이무의식속에 녹아들어있을수
도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나
기 때문에 단정지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강박증중에 얼마전 티비에서 보았는데
쓰레기강박증으로 온 집안에 발디딜 틈없이
쓰레기를 모아두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고
합니다.
강박증의 종류는 정말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인듯 합니다.물론 원인도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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