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테스트 나는 아니겠쥐.....;;
요즘은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것같고
이상하다 느끼게 되면 얼마든지 자가테스트가
가능할만큼 자료가 넘쳐나죠.
네. 강박증도 예외는 아닙니다.
강박증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자신이 혹시라고 강박증일까 걱정을 하시는 분
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하게되는 경우,
주변에서 나의 행동을 불편해할정도인 경우에는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강박증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
라 하고 싶지 않은데 하지 않으면 견딜수 없을
만큼 불안에 떨어야 하기 때문에 저절로 이끌리
듯 행동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그렇게 하는 특정행동이 있는지 한번
돌이켜보면 어느정도 걱정을 해야 할지 말아야할
지 생각이 정리가 될 것입니다.
원인이 여러가지이므로, 그리고 증상도 여러가지
이므로 강박증 테스트가 얼만큼 의미를 부여해
도 되는지 생각해볼 문제이지만..
말 그데로 테스트이기 때문에 스스로 점검한다
생각해보고 하면 될 듯 하며.
걱정이 될 정도라 생각이 들면 주변에 얘기해보고
주변 반응도 살펴보고 병원을 찾아 상담해봐야
할 듯 합니다.
강박증테스트 시작합니다~
1. 단순한 일인데 지나칠 정도로 하루종일 신경쓴다.
2.어떠한 특정한 숫자나 현상을 불길하다 생각한다.
3.너무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심하게 쓰는 편이다.
4.어떠한 일을 해놓고 안심되지 않아 반복해서 확인한다.
5. 같은 일을 반복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
6.무언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7.어릴때 부모님이 엄격하셨거나 싸움을 자주 하셨다.
8.매사 꼼꼼하게 하느라 늦게 일이 끝난다.
9.동물등을 만지면 병균에 감염될까 걱정된다.
10. 다른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지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다.
11.문은 잠갔는지 가스벨브는 잠갔는지 수도 없이 확인한다.
12.실수한 것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한다.
13. 약속에 대해서 지나치게 지키려 하고 불안해한다.
15.무언가 조금이라도 더러워지면 참지 못하고 씻는다.
얼마나 해당되나요?
강박증 테스트를 해서 12개가 넘어간다면
아무래도 걱정해볼만 한 상태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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