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하는 이유 뭐얌!
정말 사람을 난처하게 하는 것이 먹고 자고 싸는 일
입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하려면 이 3가지를 잘 해야지만 건
강을 지킬 수 있는데요.
한가지라도 문제가 생기면 정말 몸에 비상신호등이
켜지죠.
꼭 중요한 자리에서 배고프다고 꼬로록 소리가 나
는가 하면 잠이 쏟아져서 꾸벅꾸벅 졸다가 머리 뒤
로 훅 젖혀지기라도 하면 정말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죠.
그런데 싸는 일이 고장이 나서 줄줄줄 설사라도
하게 되면 이거슨~~ 정말 낮에 별을 보는 듯한
증상이....
이놈의 설사... 설사하는 이유 도데체 뭘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심층 연구를 해볼까요?^^
얼마전에도 모임 언니가 포항에선가 직접 과메기
를 공수해와서 모두가 과메기 파티를 즐겼죠.,
낮부터 부모도 몰라본다는 낮술에다가 과메기를
미역, 김, 배추 쌈싸서 열심히 아주 잘~~ 먹었는
데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언니들이 사온 언니들
한테 다 연락처를 받아갈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뒷날 반정도가 설사를 했다능~~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한번에 너무 과하게 먹은
탓이었죠~~
이렇듯 설사는 몸에서 받아들일수 없을 정도의
무언가가 장에 한번에 쏟아져 들어오면 이를 얼
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하는 설사가 있는가
하면, 감염이 일어나서 한는 설사도 있습니다.
설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하지만 설사는 인체의 반사작용으로서 장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소화흡수도 되기 전에 얼른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 연동운동을 아주 빠르게 하면서
수분흡수는 커녕 오히려 수분을 분비시켜 내보내
게 됩니다.
그러므로 설사를 하게 되면,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계속적으로 하게 되면 수분부족현상이 일어나
게 되므로 일단은 따뜻한 물로 충분히 수분을 섭
취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이 상해있거나 과하게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해서 소화되기 전에 바로 내보내
기 때문에 건더기기 그대로 보이기도 하는데
그 외에도 한가지 원인은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바로 극심한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라 원래 스트레스
를 잘 받는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어김
없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바로 음식과 정신적인 두가지에 모두 반응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문제인데요.
제일 첫째로 꼽히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
고 노력하는 것이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경우 설사를 하는 이유로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은 경우가 많으니 식이섬유와 유산
균을 꾸준하게 먹어서 장내환경을 좋게 하면 훨
씬 설사를 덜 하게 됩니다.
결국은 장내환경이 좋으면 설사를 하는 이유가
많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에 맞춰 건강을 챙기
시면 설사도 덜하고 면역력도 높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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