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힘은 대단해

 

예전에는 음악을 듣는걸 좋아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딱히 음악을 운전할 때 빼고는 듣지 않고 있다.

 

어르신들이 했던 말씀처럼...

나도 요즘 젊은 가수들을 보면 다 똑같아보이고,

다 똑같은 춤에 억지로 섹시하게 보이고 싶어서 깊이

파이고 짧은 옷을 입고 춤을 추는걸 보면..

이제는 안타까워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요즘 수퍼스타K6의 곽진언의 노래를 듣고 열

심히 듣던게 또 티비 체널을 돌리다가 케이팝스타를

보게 되고.... 이진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저번주 방송을 보고 마지막에 나온 두 팀....

 

지존의 Baby Baby, 그리고 스파클링걸스 Crazy In

 Love 이 두곡에 반해서 계속 몇번이고 돌려 듣고

있다.

 

뭐든 드라마가 있어야 한다고 했던가...

특히 아무도 선택해주지 않아 남은 4명이 합쳐서

같이 연습하고 부른 스파클링걸스의 노래.....

그래서인지 더 감동으로 오는 듯 하다.

 

이번주는 내내 이  두곡의 음악으로 마음의 위안을

받으며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