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월요일입니다.
여름휴가도 눈 깜짝할사이 지나가버리고,
5일의 휴가같은 추석연휴도 훌쩍 뜀박질하듯
아쉽게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입니다.
아니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월요병을 심하게 앓지 않고,
살짜쿵 온듯 하던 증상도 보검이의 수신호를
보며 다 날려버렸네요.
아... 눈 깜짝하면 화요일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번 눈감짝하면 주말이겠지요.
또 몇번 보검이의 미소를 보고나면..
겨울이 오고, 새해가 밝아오겠지요~
그러면 정말로 평생 먹고 싶지 않은 걸 먹게 되겠지요.
바로 그놈.
나이라는 그놈....
아.....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 접어두고,
오늘 지나간 지진이 마지막 여진이었으면.. 하고 생각해보면서
월요일을 마무리해봅니다.
내일은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한숨 푹 자야 겠습니다.
그래야 내일이 올터이니...
모두 굿잠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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