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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은

와우~ 월요일입니다.

by 유쾌통쾌 2016. 9. 19.

 

와우~ 월요일입니다.

 

여름휴가도 눈 깜짝할사이 지나가버리고,

5일의 휴가같은 추석연휴도 훌쩍 뜀박질하듯

아쉽게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입니다.

아니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월요병을 심하게 앓지 않고,

살짜쿵 온듯 하던 증상도 보검이의 수신호를

보며 다 날려버렸네요.

 

 

 

아... 눈 깜짝하면 화요일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번 눈감짝하면 주말이겠지요.

 

또 몇번 보검이의 미소를 보고나면..

겨울이 오고, 새해가 밝아오겠지요~

 

그러면 정말로 평생 먹고 싶지 않은 걸 먹게 되겠지요.

바로 그놈.

나이라는 그놈....

 

 

 

 

 

 

아.....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 접어두고,

 

오늘 지나간 지진이 마지막 여진이었으면.. 하고 생각해보면서

월요일을 마무리해봅니다.

내일은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한숨 푹 자야 겠습니다.

그래야 내일이 올터이니...

 

모두 굿잠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