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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은

고양이띠요리사 아... 침줄줄....

by 유쾌통쾌 2016. 12. 21.

고양이띠요리사 아... 침줄줄....

 

 

 

 

 

 

요즘 티비 방송들이 너무 뻔하고 중복되는

내요들로 가득차서...

지루할 지경입니다.

 

내내 요리프로, 음악프로, 남이 사는모습

그리고 듣기만 해도 흉흉한 나라흘러가는

소식들...

 

 

 

 

 

 

그런데 요즘 그 흔하고 많은 프로들중에

재방송을 해도 즐겨보고 본방도 시간을

맞출 수 있으며 열심히 보는 프로가 생겼

어요.

 

 

 

 

 

 

바로 고양이띠 요리사인데요.

처음엔 제목만 보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잠시잠시 쳐다보다보니...

어떤 이유에서인지 시력을 잃은 아가씨가

베트남에 친구따라 여행가서 만난 인연의

요리사와의 이야기인데...

 

어찌나 그 요리사가 음식을 맛나게 하던지..

그리고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하나하나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이 없을 지경

이었어요.

 

보면서 침질질이 아닌... 침줄줄~~~

흘리며 내내 본답니다.

저도 베트남쌀국수 넘 좋아하는데~~

물로 향신료 역할을 하는 야채들은 별로지만 ㅋ

 

정말 베트남 전통요리를 하는 요리집에 찾아

가서 음식들을 먹어봐야 그래도 좀 성에 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띠 요리사 떡분에 눈으로 보는 베트남

음식은 너무 많이 즐겼으니...

맛집 검색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코앞에...

좀 다 있다가...

 

 

 

 

 

 

아니... 좀 더있으면 연초네요....

 

혼자 다니면 눈치보이니 이렇게 바쁜 가게들의

성수기에는 살짝 피해주고 찾아가야 눈치안보고

맛나게 먹을수 있겠지요~~

 

아..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