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마녀사냥을 보게 되었는데 말이지요.
그 프로그램에서 하는 말들중에서
귀에 들어온 말이...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서로 연애가 아닌 섹ㅍㅏ를 하는 경
우가 많다고..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한 사람이 마음이 한사람보다 커서
그 마음을 밝히면 이런 관계조차 유지하지 못할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이 관계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제 주변에서도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있어 참
마음에 와닿더군요.
서로의 마음을 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 본 웹툰에서는 사랑하는 마음이 휴대폰에 어플을
깔아놓으면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면 종이 울린다는 설정
을 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그 웹툰을 보니...
정말로 그런 일이 있을 경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
이 벌어지더군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세상에 생겨
난다면....
정말로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혼란은 혼란이고....
누구나가 확인을 하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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