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맞지 않게 구수한 트로트를 부르는 신유의 노래
일소일소 일노일노가 인가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많이 좋아하신 노래인데요..
처음엔 트로트라 나이가 많은 분이 가수이지 않을까 생
각했지만... 생각외로 정말로 젊으신 분이 가수더군요
우선 구수하고 의미깊은 신유 일소일소 일노일노 가
사부터 살펴볼께요~
신유 일소일소 일노일노 가사
세상사 스무고개 길 좋은 날만 있을까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않아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수가 없는데
한치의 앞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가도 한세상이고 울다가도 한세상인데
욕심 내봐야 소용 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인생사 굽이굽이 길 힘든 날만 있을까
마음 하나를 내려놓는 게 말처럼 쉽지않아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수가 없는데
한치의 앞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가도 한세상이고 울다가도 한세상인뎨
욕심 내봐야 소용 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1982년생인 신유는 트로트가수 신웅이 아버지입니다.
노래로 마음을 치유하라고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하는데.. 정말로 노래데로 사는 삶인것 같습니다.
신유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이외에도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꽃물,
나쁜남자, 고장난벽시계등등....
많은 노래를 부른 트로트가수인 그는 외모도 훤칠하고 가창력도
뛰아나 차세대 트로트황제를 예약해놓았다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신유 일소일소 일노일노 노래른 제가 들어도 계속 들으니
지겹지 않고 빨려드는 것 같습니다.
가사도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아 어르신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노래 한번 들어보실까요?
신유 일소일소 일노일노 노래듣기
노래가 참 좋네요~~~
신유 노래 들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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