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녕하세요를 보고 있네요.
오랜만이라 재미있는것 같기도하고...ㅎㅎ
그런데 홈쇼핑 중독남편이 나오네요.
온 집안에 쌓인 물건들...
쓰지도 않는 물건들...
같은 물건들이 쌓여있는 집..
우선 저는 아저씨가 돈을 잘 버시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ㅋ
그런데 결국에는 비자금이 있다고 털어놓으
시긴 하던데...
주변에서도 너무 필요없는 물건을 계속 사다
주니 반가워 하지 않더군요.
쇼핑중독...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 물건을 사는 것으로
푸는 잘못된 방식.
무언가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서 물건을
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것같은데..
물론 나쁘게 생각하면 도박이나 뭐 그런거에
빠지면 정말 손쓸수도 없겠지만...
지금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다른걸로 찾
으셨으면 하는마음이 드네요.
부인과 여행을 좀 더 다니시면서 여행에 차라
리 취미룰 붙이시면 좋겠네요.
혼자만 즐기시지 마시고 말이죠 ㅎㅎ
암튼 저도 그 옆에 끼여 필요한거 몇개는
얻어오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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