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미리 알아두자.
일반적으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내가 맹장염인가?하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예전 오른쪽 배가 계속해서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걱정
은 하지 않아도 되겠으니 지켜보자고
하셔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누워서 오른쪽 배를 누르고 손을 떼
면, 손을 떼는 동시에 통증이 극심
하게 나타나야 하는데 저는 눌렀던
손을 떼는데도 별 다른 통증이 없었
거든요~
하지만... 정말 맹장이라면,
병을 키워 병원을 늦게 찾으면 정말
작은 일을 크게 키우게 되는 격이
되는데요.
그러니 미리미리 초기증상을 알아두고
자신의 몸을 살펴보시고 병을 키우지
는 말아야겠지요~~~
자. 초기에 느낄 수 있는 증상들
살펴볼까요???
평소에 없던 설사나 변비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맹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에도 문제가
생겨 장염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
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이라 생각할 지라도 괜찮아지겠지
하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해서는 안되
겠습니다.
맹장이 방광과 가까이 있어 방광에도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소변을 보면 통증이 있으며 화장실을
자주 가기도 합니다.
80%가 느끼는 증상인 구토와 식욕감퇴
입니다.
염증이 소화기관이나 신경계통에 충격
을 주어서 메스껍고 고토가 나오고
극심한 복통을 느끼기도 하며 식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몸살이 온 것처럼 몸이 떨리고 추위를
심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면 몸이 스스로 고치려고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몸살같은
느낌을 받게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겨울에는 그냥 몸살로 생각
하게 될 수도 있어 여러가지 증상들을
잘 조합해서 빠른 판단을 해야 겠습니다.
배꼽에서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퍼지는
통증이 극심하게 옵니다.
하지만 다른 질병도 오른쪽 아랫배가
아플수도 있고 근육통이 올 수도 있습
니다.
오른쪽 아랫배를 꾸욱 눌렀다가 손을 떼
어보고 손을 땔때 더 고통이 밀려온다
면 빠르게 병원을 찾으셔야합니다.
사람마다 오른 쪽 아래배쪽에 위치한건
같겠지만... 조금씩 위치는 다를 수 있
기 때문에 주변에서 겪어봤는데 이 위치
가 아닌것같다.. 이런 말울 너무 믿고
나는 아닌가보다고 판단하셔서는 안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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