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중에 딸랑 두장~ 아쉬운 2015년.
일년 열달...
일년 365일...
길다면 길고 , 짧다면 참 짧은 나날들...
항상 시작은 기대감에 부풀어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보내고
있는 나날들이 되어버리기 쉽상인데요.
시작할때는 12장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딸랑
2장이 남은 달력을 보면...
추워지는 날씨만큼 달력도 추운 느낌이 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달력에...
올해 시작할때 다짐했던 것들을 되짚어보게
됩니다.
무엇을 하였나.
이룬것은 무엇인가.
노력한건 얼만큼인가.
노력의 댓가는 있었나.
얼마나 게으름을 피웠나.
여러가지들을 되짚어보고 되돌아보게 되는
날입니다.
연말 모임들이 곧 시작될테지요.
이번주부터 벌써 이른 연말모임이 시작되는데요.
크리스마스도 코앞에 다가온듯 합니다.
아쉬운 2015년 남은 날들 좀더 박차를 가해
열심히 달려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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