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1 윤상 소월에게 묻기를...울고 싶은날엔.. 윤상 소월에게 묻기를... 울고 싶은날엔.. 아무런 생각도 없이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팬텀싱어에서 채널이 멈추었어요. 재방송을 몇번 봤는데.. 물론 첨부터 끝까지 본건 아니지만.. 새롭고 재미있더군요. 어제는 채널을 돌리다가 팬텀싱어가 보이길래 그냥 채널을 누르던 손을 멈추었어요. 그러면서.... 한곡한곡 감상하며 들었는데...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는 두 사람이 나와서 부르는 윤상의 소월에게 묻기를에서 그냥 눈물이... 괜히 냉장고 속 맥주캔하나 따서 먹으며 마음을 달래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오늘도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어제 들은 노래가 생각이나서 유튜브를 열어 윤사이 작사 작곡하여 선배인 정훈희에게 곡을 불러달라고 주었다는 소월에게 묻기를을 검색하여 다시 들었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드라마 푸른 바.. 2016.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