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 좋은 정보

새해 인사말 모음 ♡ 새뱃돈 적정금액

by 유쾌통쾌 2015. 2. 6.

 

 

새해 인사말 모음 ♡ 새뱃돈 적정금액

 

 

2015년 한해의 최초의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월 1일 새해 첫날은 이미 지나서 되돌릴 수 없이 한살을

더 먹은 나이가 익숙하지 않고 서글퍼지기만 하는데요.

설날이 지나면 왠지 확실하게 나이에 도장을 찍는 기분

이랄까... 그런 기분이 들어 반갑지만은 않네요..ㅠㅠ

 

 

 

 

 

오늘은 특히 날씨가 더더욱 추워서 떨고 다녔는데 올해

명절은 어떨지....

요 몇일 계속해서 흐리고 비가 오기도하고 눈도 오기도

해서 그때에도 날씨가 그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

는데요...

맑고 따뜻한 날씨이기를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친인척을 뵈러 가는 길인데... 날씨가 좋지 않

아 이동길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이랍니다

 

 

새해 첫날에는 떡국을 먹지 못해서 벌써부터 그날의 떡

국이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나이먹기는 싫고... 떡국은 먹고 싶고...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ㅋㅋㅋ

 

 

 

 

 

암튼... 우선은 설날이 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이 새해

인사말 모음이고, 새뱃돈 적정금액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

람도 궁금한 부분이니 짚고 넘어가려 하는데요

 

 

어렵게 찾아뵌 친인척을 뵈면 우선 차례도 지내고,

설날 새배인사도 드리고,

덕담도 듣고,

그리곤 인사말을 올려야 하는데요...

그때 갑자기 말을 하려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예의에 맞는지 당황스러워질 수 있으므로

새해 인사말 모음은 미리미리 알아두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찾아뵙지 못하는 지인분들에게도 늦지 않게 새해

인사말을 하는 것이 한해동안 불편해 할 일이 없이 지

낼수 있을텐데요...

저도 올해 새해 첫날에 어르신과 지인분들에게 인사말

을 하지 않았다가 한소리 들었답니다...ㅠㅠ

 

 

그런 고로....

저도 지인분들에게 보낼 적절한 인사와, 어르신들께

새배를 드리고 덕담을 들은 후에 해야 하는 말을 미

리미리 알아두려고 찾아보다보니... 다른 분들도 이런

정보가 필요할 듯 해서 이렇게 적어보네요^^

 

적절한 새해인사말로는 예의를 갖추고 그분의 시기에

맞게 작성을 해야 하며 간결한 것이 좋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년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년 을미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네이버)

 

 

 

 

 

 

 

 

그리고 받는사람, 주는사람 모두가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게

바로 새뱃돈인데요.

두 입장에서보면... 받는 사람은 얼마라도 더 받으면 좋고,

주는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덜 주면 좋을 수 밖에 없는데요

지가 아는 지인도 이번에 가면 줄 새뱃돈만 해도 3백만원이

된다고 한숨만 쉬더라구요.

 

 

 

 

새뱃돈 적정금액이 뭐 있겠냐만은.... 30대 이상의 남녀 900

명을 대상으로 알아본 내용이 있네요

 

초등학생은 1만원 내외가 가장 많았구요

중학생은 2만원 내외가 많았습니다.

고등학생은 5만원, 대학생도 5만원정도가 적정하다는 대답

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뭐 대략 적정한 수준이지 않을까 저도 생각이

드는 금액이니만큼.. 새뱃돈 적정금액으로 참고하시면 되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