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미 효능 이건 알아야돼!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잡곡밥을 많이들 드시
고 계시죠
저도 밥을 할때면 사다놓은 여러가지 종류들
을 섞어 넣고는 건강해진다는 기분좋은 상상
을 하면서 밥이 되길 기다리곤 하는데요.
그중에도 꼭 넣으려고 하는 것이 찹쌀입니다.
찹쌀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는 성질이 있어
그러한데요~
한의원에 갔다온 친구말에의하면 유산기가
있을때 찹쌀을 밥할때 넣어서 먹으면 잡아
주는 데 도움이 되니 꼭 먹으라 했다고 하더
군요.
그만큼 몸을 보호하여주는 힘이 있다는소리
이니만큼 즐겨 먹는 음식으로 먹고 있는데요
오늘 주제는 녹미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제가 위에서 말한 일반 찹쌀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낄 수는 있는데요.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이미 동의보감에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당뇨에 좋고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주며
몸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겉은 까맣고 속은 녹색인 이 찹쌀은 은은
한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백미나 메밀에 비해서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함유량이 높아 혈액속 혈전을
녹여 피를 맑게 하여주어 혈액순환을 돕
습니다.
혈액이 순환이 잘 되어야 영양분 전달이
잘 되고 모세혈관까지 튼튼해져서 체온도
올라가게 되는데 이에 도움이 되는 식품
입니다.
소화 흡수가 잘됩니다.
잡곡밥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오히려 더 소화가 잘 되지 않게 하며
독소로 남고 체중만 증가하게 하는데
녹미는 소화가 잘 되고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서 소화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먹기에 좋습니다.
알카리성의 식품으로 당뇨나 다른 질환
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으며 숙변을 제거
하여주어 몸을 가볍게, 피부는 매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무래도 숙변이 있는 분들은 그 독소
로 인해서 피부색도 칙칙해지기 마련
인데 두가지를 한번에 잡는데 도움이
되다보니 잡곡밥지을때 쌀과 비율을
8:2정도로 넣고 지어드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영양보완을 좀 더 하자면 콩을 같이
넣어 부족한 단백질을 보완하여 드시면
더더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밥을 지어도 다른 잡곡처럼 밥의 색이
변하지 않고 쫄깃거리는 식감이 좋은 식
품이라 기분좋게 먹기에 좋습니다.
물론 효능의 도움도 받으며 더더욱 좋
겠지요~~~
즐겨드시고 더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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