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3 폐경기 나이 내가? 폐경기 나이 내가? 폐경기를 논하려고 하니.. 웬지 한숨이 나오는것 같아 커피한잔 놓고 얘기 를 해야 할것만 같습니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폐경기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여성들은 폐경기가 왔다 하면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심정이 됩니다. 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피해갈수 없는 것을 알고 있어도 때가 되어 찾아오는 폐경기증상이 나타나면 내가 벌써?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폐경기 나이 평균적으로는 49세에서 50세즈음이 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에 따라서 똑같지만은 않습니다. 타고난 난자의 수는 비슷하지만 생리주기가 빠 른 여성도 있고 좀 느린 여성도 있고, 예민하면 생리가 안나오기도 하고 한달에 두번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므로 모두가 같을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첫 생리를 하는.. 2016. 1. 20. 호박씨 효능. 부작용만 안다면 ok~ 호박씨 효능. 부작용만 안다면 ok~ 작년에 호박을 사다가 호박씨를 가려내고 호박은 요리를 해먹었답니다. 호박씨는 그냥 버리려다가 말렸는데요~ 말린 호박씨를 그냥 한번 까보았는데 속빈강정이 따로 없지 뭐에요. 속이 비어있는 쭉정이였는데, 3번을 까고서야 알 맹이가 나와서 작은 알맹이 하나 먹었답니다. 그리고는 귀찮아서 몇알만 남기고 다 버려버리고 그 몇알은 비어있는 화분에 심었죠. 비가 오고나서 싹이 나오더니 호박잎이 자라나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늦게 심은지라 추위가 금방 찾아와 버려서 금새 죽고 말았는데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심어보려 합니다 ㅎ 호박씨하면 왠지 호박씨 깐다는 말이 생각이 나 서 기분이 좋게 들리지 않는데요 ㅋ 호박씨의 효능만큼은 놓칠수 없을 만큼 뛰어나 답니다. 효능을 알고나서는.. 2016. 1. 18. 부케 의미 무얼까? 부케 의미 무얼까? 결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여자라면 웨딩드레스죠, 남성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지 남자가 안되어봐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상상할까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고 완성된 것은 아니죠. 두손에 부케를 들어야만 완성된 신부의 모습이죠~ 얼마전 제 친구가 결혼을 하였답니다.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대부분 하여서 부케를 받 을 사람이 없어서 부케받는 사람으로 제가 낙점이 되고 말았는데요. 정말정말 너무 싫었는데 친구가 너무 강력하게? 부탁을 하는 바람에 거절하지 못하고 부케를 받 게 되었답니다. 부케는 받고나서 3달후에 태워서 올려주어야 잘 산다고 하던데... 3달이 진나듯 한데 아직도 그대로 벽에 걸려있습 니다...ㅠㅠ 신부하면 생각나는 부케. .. 2016. 1. 15. 귀지 제거방법 너무 후벼파면 저처럼되요~~ 귀지 제거방법 너무 후벼파면 저처럼되요~~ 보통은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귀이개나 면봉 을 많이 사용하고 때론 새끼손톱으로 마구 후벼 파기도 합니다. 저는 귓구멍이 너무 작아 통통한 면봉을 넣으면 귀에 꽉 차는 느낌이 나서 손톱으로는 무리인 데요~ 귀지 제거방법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귀지는 귀속에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귀속을 적당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에도 콧털이 없으면 호흡을 할 때 온갖 먼 지나 바이러스를 걸러주지 못하고 그대로 폐로 들어가게 되는 것처럼 귀지도 적당히 있어주어야 귓속 환경이 건강하게 지켜질 수 있습니다. 귀지가 있는 것이 싫어서 매일매일 면봉으로 닦아내고, 귀이개로 안쪽까지 후벼파서 긁 어내는 등... 귀속을 자극하는 행동을 많이들 하시지만 오히려 좋지 .. 2016. 1. 1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