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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은38

먹방이 대세 요즘은 먹방이 대세다 어떤 프로던간에 음식만 나오면 먹기 바쁘다 만들어먹던 가서 먹던 누가 해온걸 먹던 농사를 지어서 먹던 낚시를 해서 먹든 캐서 먹든 따서 먹든 효능을 알리든 무엇을 하던 결국은 먹방으로 끝난다. 요즘같이 먹는 음식이 풍요로운 현대사회에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인듯 하다. 못먹어서 굶던 시절은 이미 지났는데 왜그럴까? 그저 남이 사는게궁금한게 아닐까 내 삶이 여유가 없고 팍팍하다보니 남이 뭘하고 사는지 뭘먹고 사는지 그런게 궁금하다보니.. 이렇게까지 온게 아닐까... 나도 먹는 프로는 좋아한다. 음식을 배울수 있는 프로를 특히 좋아한다 해먹을수 있는건 해먹으려고...ㅎㅎ 가끔은 해서 먹어보기도 하고 한번 잘되면 자주 해먹어지기도 한다. 아무튼 무척 궁금하다. 무엇을위한 먹방인.. 2015. 11. 18.
지금 원하는건 요리학원일까 맛집탐방일까 지금 원하는건 요리학원일까 맛집탐방일까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그중에 반이 음식에 대해 다루는 프로이다. 그중에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어디가 좋아졌다는 내용이고 그 외에는 거의 다 요리프로이다. 맛집을 돌아다며 음식을 먹던지. 요리사를 모시고 음식을 만들고 먹던지,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먹는 프로던지 연예인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먹는 프로던지... 음... 적다보니 모두가 먹는 프로밖에 없네요 ㅎㅎ 요리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은 남성분들이 훨씬 더 많이좋아한다던데... 물론 여성분들은 예외는 아닐테지만.. 암튼 지금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건 요리학원대신 티비를 보며 요리를 배워 따라해보며 음식을 만들어먹는건지. 아니면 티비에서 나온 맛집을 따라 다니며 음식을 먹고 분석하는.. 201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