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요즘은38

좋은 날은 다 가고... 아.... 좋은 날은 다 갔나 봅니다. 쉬엄쉬엄 하며 보내던 2년간의 시간들이.. 이제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나 봅니다.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그런데 안갈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기분?으로,,,,ㅋㅋㅋㅋ 직장을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도 손을 놓지는 못하겠지요~~~ 좋은 날은 다 가고... 쉴 땐 좋았는데... 갑자기 회사를 나가야 된다 생각하니.. 좀 더 쉬엄쉬엄했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네요 ㅋ 직장을 못구해서 고민이신 분들도 많은데.. 이런 글 좋지 않네요 ...;; 암튼... 이달이 될지 담달이 될지 아직 결정은 안되었으나.. 그사이 정리해야 할일들이 태산인듯 합니다. 바쁜듯 안바쁜듯~~ 하나하나 정리부터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매이매일은 안되더.. 2016. 2. 5.
와우~ 한파 대단합니다. 와우~ 한파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겨울이라 하면 정말정말 너무나도 싫은 계절이었어요. 더위는 잘 참는 편인데 추위는 어떻게 해도 참을수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아직도 추위는 잘 참지 못합니다. 어디를 가나 추위 많이 타는걸로 유명합니다 ㅋ 여름에도 선풍기 약하게 틀고 지내고 에어컨바람은 잠시는 몰라도 계속 쐬면 추 워서 덜덜 떨고, 너무 추워 온도 낮추면 사람들이 덥다고 난리죠. 그리고 겨울에도 추위타는건 정말 너무 심해서 너무너무 추운 겨울을 싫어라 합니다. 그런데 어제. 우리집 수도관이 얼었어요. 처음으로 말이죠. 서울은 영하 15도? 뉴스에서 보니 이정도의 날씨였다고 하든데... 한밤에 잠시 영하 8도정도로 내려갔다고 수도가 얼어서 약속이 있는데 고양이세수만 하고 나갔네요 ㅋㅋㅋ 그것도 온수 틀때 .. 2016. 1. 26.
이젠 겨울이다~ 월동준비하쟈~ 이젠 겨울이다~ 월동준비하쟈~ 겨울이에요. 지금도 너무 추워 보일러를 틀고 있어요. 보일러를 한번 켜기 시작하면... 정말 몇달동안 지출되는 비용이 적쟎게 부담이 되죠. 뽁뽁이는 이미 창문마다다 작년에 붙인 이후로 떼지 않아 그대로입니다 ㅋㅋ 그리고 문마다 문풍지를 곳곳에 붙여 바람을 막아보고 있는데... 완벽하게 바람을 막는 방법이 없네요. 요즘은 갖가지 월동준비를 할 수있는 방법 들이 많은듯 해요. 온수매트는 기본이고, 문풍지와 보일러를 켜는 대신 난방기를 사서 켜기도 하고, 텐트까지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문의 바람을 근본적으로 막아버릴 수 있는 바람막이비닐까지 등장하고 있어요. 바람막이 비닐이야 항상 있어왔지만 요즘 보니 찍찍이까지 붙일수 있게 나와서 창에 깔끔하게 붙일수 있게 제작되어 .. 2015. 11. 24.
12장중에 딸랑 두장~ 아쉬운 2015년. 12장중에 딸랑 두장~ 아쉬운 2015년. 일년 열달... 일년 365일... 길다면 길고 , 짧다면 참 짧은 나날들... 항상 시작은 기대감에 부풀어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보내고 있는 나날들이 되어버리기 쉽상인데요. 시작할때는 12장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딸랑 2장이 남은 달력을 보면... 추워지는 날씨만큼 달력도 추운 느낌이 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달력에... 올해 시작할때 다짐했던 것들을 되짚어보게 됩니다. 무엇을 하였나. 이룬것은 무엇인가. 노력한건 얼만큼인가. 노력의 댓가는 있었나. 얼마나 게으름을 피웠나. 여러가지들을 되짚어보고 되돌아보게 되는 날입니다. 연말 모임들이 곧 시작될테지요. 이번주부터 벌써 이른 연말모임이 시작되는데요. 크리스마스도 코앞에 다가온듯 ..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