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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은

베스킨라빈스 오랜만에 추억돋다

by 유쾌통쾌 2016. 6. 17.

 

 

베스킨라빈스 오랜만에 추억돋다

 

 

오래전....

베스킨라빈스를 한참 찾을까가 있었어요.

한번씩 먹고 싶으면 포장해와서 집에서 혼자서

몇날 몇일을 먹곤 하고,

친구들과 술한잔 콜~ 하고나면 꼭 지나가는 길

에 들려 아몬드봉봉을 콘으로 사서

들고다니며 먹었었답니다.

 

 

 

 

그런데 나이가 하나, 둘 들어가면서

찬 음식이 몸에 안좋다 생각이 들면서

찬 음식들을 잘 먹지 않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베스킨라빈스도 포함되어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들리는 미스사이공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가게를 보고는...

계속 언젠가 들려서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쭈구미가 먹고파 검색해서 찾아 열심히,

맛나게 먹은 후 근처에 베스킨라빈스가 있어

더이상은 참지 못하고 들려서 포장을 했어요.

 

예전에는 알바에 따라서 주는 양이 달랐는데

요즘은 아예 그람을 아~주 정확하게 재어서

담아주더군요 ㅎㅎ.

어찌나 정확히 재던지......;;

 

 

 

 

 

암튼 오랜만이라 예전에 봤던 종류가 없기도 하고

새로운 종류가 있기도 하던데...

 

오랜만에 사온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3종류중에 1종류는 실패했네요 .

하지만.. 오랜만이라 정말 추억돋네요~

 

 

 

 

 

담에 살때는 제일 바닥에 고른 아이스크림 종류

빼고 요거트던가.. 그걸 깔아달라고 해야 하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는 입가심

해야 할 게 있어야 하니까요~~~

 

다음에는 언제 다시 들려 추억돋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길까나~~~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