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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은

그저 그런 별일 없는 까치까치 설날

by 유쾌통쾌 2017. 1. 30.

그저 그런 별일 없는 까치까치 설날

 

설날이 벌써 다 가고 있어요

그저 그런 별일 없는 설날..

벌써 내일 하루만 남았어요.

 

하는 일 없이 시간만 잘도 가네요

 

어제는 혼술을 하며 보냈는데요

김치볶음밥을 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 했어요.

친구가 밥과 술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밥이 제일 좋은 안주같다더니

제가 배우고 있나 봅니다 ㅋ

 

살만 더 찌는 것만 같은 이 기분은..

기분탓일까요.

아님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일까요..

 

 

 

 

오늘도 이 늦은 시간에

마구마구 혼술이 땡기고 있습니다.

저녁에 라뽁이를 해먹었는데..

남은게 냉장고에 남아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은 탓에..

지금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라뽁이를...

먹고파지네요..

아... 살찌는 소리...

 

누구에겐 행복한 날이었을 수도 있고

누구에겐 기분줗은 날이었을 수도,

누구에겐 힘든 날이었을수도

누구에겐 슬픈 날이었을수도,

누구에겐 정말 아쉬운 날이었을수도 있는

오늘을... 저는 혼술고민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암튼 올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도 많이 지으세요~~

웃으면 복이 오듯, 복도 지어야 부메랑이

되어 더 많은 복을 받을수 있지 않겠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