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 테스트

 

 

 

환공포증 테스트를 하려고 하신다면....

사진 몇장만으로도 하루종일 혐오감을 갖게되고, 지금

당장이라도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은 느낌,

머리가 하얗게 새버릴것만 같은 찌릿거림...

이런 느낌을 받으셔야 해당됨을 알고 보셔야 합니다.

 

그냥 싫다. 멀리하고 싶다. 뭐 이정도로 환공포증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환공포증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있으

므로... 그렇다고 무조건 병원부터 찾기가 쉽지 않으므로

환공포증 테스트는 필요하다 하겠습니다만....

 

 

 

 

 

이런 테스트를 하고자 하신다면 이미 일상생활에서

크게 힘들어 하셨고 지금도 힘드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와 다르다는 생각으로 혹여라도 주변에 이런 증상

을 겪는 분들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거나, 무시하거나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냥 나와 다르게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은게 무서울

뿐이니까요.

환공포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따듯이

위해주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선단공포증이라고 해서, 뾰족한걸 잘 못

보시는 분이 있답니다.

주사바늘만 봐도 무서워서 성인인데도 주사도 못맞고

모서리만 봐도 눈을 돌리게 되고, 볼펜도 보기 힘들어

하시던데...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다보니...

너무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는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여러 마음의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틀리고 몸도 틀리다보니..

드러나는 부분이 틀릴 뿐이죠...

 

문제는... 환공포증테스트를 해보고 본인이 아무래도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해도...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방법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입

니다.

 

 

 

 

극심하게 공포심이 오게 되면 공황발작증세까지도 이어

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호흡이 곤란해지고, 심박동수가 증가하고 식

은땀이 흐를 수 있으며...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면... 고치기가 더더욱 힘들어진다

합니다.

 

평소에 마음을 잘 다스려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하

는 방밥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전 세계 16% 인구가 이 증세를 보이고 있으니 혼자만

의 고민으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하지 말

아야 하겠습니다.

 

 

 

 

 

자... 환공포증 테스트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기만 해도 극심한 두려움, 불안, 어지러

움, 혐오감, 온몸이 전기가 통하는것 같은 느낌등을 느낀

다면... 우선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안정된 환경과 마음가짐이 가장 큰 치료법

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어떠신가요?

환공포증 테스트...

끝까지 사진을 너무 힘들지 않게다 보셨다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사진만으로 너무 힘드시다면..

주변에 이해해줄 수 있는 분들에게 먼저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