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털 길이는 왜 일정할까?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내몸에는 털이 없는 곳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인 경우말이지요.
하지만 그 털 길이 때문에 신경을 쓰는 부분은
오직 머리카락밖에 없습니다.
아, 이건 여성의 경우이고 남성은 수염도길어
나온다고 해야겠습니다^^
길이가 길어나와서 신경을 쓰는 부분,
그리고 모양을 다듬고 잘라내고 예쁘게 꾸미
는 곳은 오직 머리카락과 수염밖에 없지요.
단지 눈썹도 모양을 내고 깔끔하게 다듬는 경
우가 있고, 콧털도 삐죽삐죽 비져나오면 정리
해주어야 하며, 겨드랑이등도 여러가지 방법
으로 제모를 하기도 합니다.
얼굴의 잔털까지도 정리하거나 다리나 팔의
잔털도 정리를 해서 깔금해보이고 좀 더 슬
림해보이게도 합니다.
하지만... 놔두어서 길이가 계속해서 길어나
오는 부분은 머리카락, 수염밖에 없고,
그 외에는 어느 정도 이상의 길이는 더이상
길어지지 않는게 몸의 털입니다.
눈썹, 피부의 털은 성장기가 3,4개월로 길면
퇴행기가 되고 빠져버리고 새로 다시 자라납
니다.
그래서 어느 이상 길어나오지 않는 것처럼 보
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짧아도 7년이 성장기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길게 자라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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