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유래 궁금하다!

 

 

이제 곧 4월 1일 만우절이 다가옵니다.

만우절은 공식적으로 거짓말을 해도 되는 날인데요.

그렇다보니..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야 서로 웃어넘기며

넘어갈 수 있어도 정말로 사실같은 거짓말을 하면

넘어가서 바보 되기 일수인 날이 만우절이기도합니다.

 

 

 

 

 

특히나 만우절 유래를 알기전에...

거짓말을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열심히 사람을 살리는 업무중인 소방서나 경찰

서등에 거짓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냥 넘길 수도 없고 다 확인하려니 인력낭비가 심하

고 정말로 급한 일처리를 빨리 하지 못해서 큰 일이

나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으니 이건 정말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만우절 유래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고대 로마에선 4월 초에 풍작의 여신 케레스를

위해 축제를 열었는데 그 이름이 만우절이였다고합니다.

 

두번째. 풍작의 여신 케레스는 명계의 왕 플르트에게

딸을 빼앗기고 힘들게 찾아헤매이지만...결국 딸을 찾

지 못하고 끝난 이날을 헛수고를 한 날이라고 유래되

어 만우절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세번째. 노아의 홍수를 잊지 않기 위한 풍습이 변하였

다는 설이 있습니다.

 

네번째. 그리스도를 재판할 때 유다에 얽힌 고사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고대 인도에서 3월 마지막날 부처의 설법이

끝나고 다음날인 4월 1일은 여태껏 수도한 보람없이

다시 우매한 자로 돌아간다고 해서 만우절이 유래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만우절 유래에 관련한 설이 여러가지이므로 무엇하

나 확실하게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 는 없지만...

아무튼 거짓말을 해도 되는 날이니만큼...

적당하고 유머러스한 거짓말로 서로 웃고 지나갈

수 있는 즐거운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