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3 은행잎 효능 혈액순환이 걱정이라면~ 은행잎 효능 혈액순환이 걱정이라면~ 길가를 걷다보면,, 도로를 달리다보면, 가로수로서 너무 자연스럽게 서있는 은행나무를 어디를 가나 볼 수 있죠. 그래서, 은행나무는 당연히 가로수로만 생각하게 되고, 또 그래서 길거리에 떨어진 잎들은 청소하 기 힘들게 하는 낙엽, 또는 누군가의 감성을 건드 는 그런 역할을 하는 나무로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제 선입견이겠지요~~?^^ 게다가 열매는 밟으면 하루종일 구린 냄새까지.... 도로가에, 길가에만 있어야 자연스럽게 생각되는 은행나무라 우리에게 유익한 효능이 있을 거라고 는 생각해보지 않고 살아왔는데요., 하지만 은행열매는 이미 그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제 생각이 잘못된 부분이 크다는 것을 아주 잠시만 생각 해도 알수 있죠....... 2016. 11. 21. 은행 효능 호흡기 건강에도 짱~칼로리는? 은행 효능 호흡기 건강에도 짱~ 칼로리는? 주말이 다가옵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계속 바쁜 일들이 있다보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사이도 없이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악취?나는 은행을 피해다니며 노오란 은행잎낙옆으로 뒤덮인 길을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고 싶은데... 올해는 그럴 시간도 없이 겨울을 맞이 하게 생겼 으니..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은행을 먹으려면 비싼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길가에 떨어진 은행은 악취때문에 피해다닌다는게 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악취야 어떻든 불에 볶아놓은 기름기 챠르르 흐르는 은행을 집어서 꼭꼭 씹으며 고소한 맛 을 느낄때면 기분이 참 좋아지던 기억이 떠오 르며 지금도 먹고 싶어지네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무엇이든 적당량이.. 2016. 11. 18. 친구가 떠났어요... 친구가 떠났어요... 갑자기 단톡으로 대화가 계속 오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요즘은 단톡할 일이 없어서 뭔가... 하면서도 바쁜 일중이어서 일부터 처리하고 나서 단톡방에 들어가봤더니... 친구가 많이 아픈데..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고 병과 싸우고 있었다 고 뒤늦게 안 친구가 올렸더군요. 떠나기 전에 같이 보러 가자고.. 가는 길이 멀고 저녁에 일을 마쳐 저는 못가 고 다른 친구들중에 몇명이 가서 친구를 보고 왔더군요. 그리고는.. 이틀뒤 또 단톡방에 대화가 오고 가서 보니... 친구가 아침에 가족들을, 우리를 떠났다고 하는군요. 많지도 않은 나이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그렇게 떠난 친구는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 까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친구들이 다들 시간을 내어서 먼길마다않고 친구를 배웅하러 .. 2016. 11. 8. 아... 컴터가 뻗었었어요... 아... 컴터가 뻗었었어요... 켜면... 파~란 바탕화면에 뜻모를 영어가 한가득~~ 아무리 파란색을 좋아한다지만.. 이건 아니쟈나~~` 몇번을, 몇일을 반복하여 켜고 파란 화면 보기를 반복하다가 지쳐서 아예 쳐다보지 않은지 2주가 지나가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전문가의 손길을 빌렸는데요~ 컴터가 사양이 별로 좋은게 아니다보니.. 문제가 많네요 킁.. 암튼 파란 화면은 더이상 보지 않게 되었는데.. 모든걸 새로 다시 깔고 다운받고 하느라.. 저녁시간이 다 갔네요 ㅋ 앞으로 파란 바탕색에 글씨 있는 무늬나 옷등은 쳐다도 보지 않을것 같네요 ㅋㅋ 컴터야~~ 적당히 쉬었으니 이젠 그만 쉬자잉~~~ 2016. 11. 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