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3 그저 그런 별일 없는 까치까치 설날 그저 그런 별일 없는 까치까치 설날 설날이 벌써 다 가고 있어요 그저 그런 별일 없는 설날.. 벌써 내일 하루만 남았어요. 하는 일 없이 시간만 잘도 가네요 어제는 혼술을 하며 보냈는데요 김치볶음밥을 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 했어요. 친구가 밥과 술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밥이 제일 좋은 안주같다더니 제가 배우고 있나 봅니다 ㅋ 살만 더 찌는 것만 같은 이 기분은.. 기분탓일까요. 아님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일까요.. 오늘도 이 늦은 시간에 마구마구 혼술이 땡기고 있습니다. 저녁에 라뽁이를 해먹었는데.. 남은게 냉장고에 남아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은 탓에.. 지금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라뽁이를... 먹고파지네요.. 아... 살찌는 소리... 누구에겐 행복한 날이었을 수도 있고 누구에겐 기분줗은.. 2017. 1. 30. 겨울에 입맛이 이리 돌았던가요 겨울에 입맛이 이리 돌았던가요 요즘은 밤마다 입맛이 돌아서... 큰일이네요. 몇일째 평소 먹지도 않던 짭짤한 과자가 어찌나 먹고 싶은지... 일주일 이상을 참다가 오늘은 뭐 사라 나가기는 귀찮고 매운 음식이 뭐 있나 온 냉장고를 다 뒤지다가 컵라면을 먹으려고 물을 끓였어요 그런데.... 도저히 컵라면 하나를 다 먹기 에는 양이 너무 많은것 같아 고민하다가 쌀국수컵라면을 꺼내어서 반만 덜어서 물을 붓고 5년 숙성된 김장김치 몇조각 넣어서 먹었어요. 배가 부르니 더이상은 과자가 땡기지 않네요. 하지만 내일은 또 이 미친 입맛이 어떻게 될지... 제발 살아나지 않기를....ㅠ 밤만되면 정말 괴롭네요 이미 다 먹어버린터라... 먹으려고 했던 컵라면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ㅋ 사진보니 다시 입맛이..... 2017. 1. 13. 블로그 로그인 자주 하세요~ 식겁해요~ 허걱.. 블로그가 로그인제한에 걸렸어요 한 일주일정도 로그인을 안했더니 로그인제한... 허걱. 메일을 뒤졌더니... 몇차례 경고메일이 와있었네요 제가 확인을 못해 조취를 취하지 않아 제한을 걸었군요. 사다리ㄱ ㅏ족바 ㅇ..... 이게 뭔지..... 누군가 제 아이디를 해킹하여 홍보글을 올린게 원인이더군요.... 식겁했네요... 푸느라.... 다들 조심하세요~ 블로거라면 블로그 자주 로긴해주세요~~ 2017. 1. 12. 수육 맛있게 삶는법은 바로!! 수육 맛있게 삶는법은 바로!! 티비를 돌리다.. 셰프의 간식에서 봤습니다. ㅎㅎ 저도 수육 맛나게 삶았다고 칭찬 좀 들었었 는데요~~~ 저는 수육을 삶을때 계피를 집에 사다두고 계피를 조각내어 좀 넣고 마늘 통째 2~3개 넣고 생강이 있으면 아주 조금, 된장 한숟깔정도 넣고 첨에 아주 쎈불로 했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서 총 50여분 삶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셰프의 간식을 보니... 수육좀 맛나게 삶는다는 셰프가 그러는군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쎈불에 15분, 중불에 15분, 약불에 15분. 이렇게요. 음... 수육 삶을때 시간 정확히 기억해서 삶아서 실력좀 뽐내보아요~ 물론 집에 계피도 금액이 아주 저렴하니 집에 좀 사다놓고.... 조각을 떼어 넣으면 잡내도 잡아주고 계피향 은 그리 나지 않으니.. 2016. 12. 2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