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3 택배는 선물이지 말입니다~ 택배는 선물이지 말입니다~ 아... 이 무슨... 내돈쓰고 받는 택배가 왜 선물처럼 느껴질까요.. 요즘은 홈쇼핑에 푸~욱 빠졌어요. 물론 본다고 다 사는건 아니고.. 보면 인터넷쇼핑으로 가격 다 비교해보고 찾아보고 산답니다. 이번에 받은 선물같은 택배는, 떡과 유산균~ 떡은 121개가 들었고 39,000이라는데.. 열어보니 1/3은 작은 떡을 2개씩 넣고 포장을 했네요 그런데 개수는 2개로 치고...ㅋㅋㅋㅋ 웃기긴한데.. 그래도 딴데보다는 싼가격이지 말입니다~ 회사 사람들에게 2개씩 들은 떡을 돌리고 나니 실수량 30여개가 줄었네요 ㅋ 제 아침밥 대용이거든요~~ 그리고 유산균... 장건강을 지켜주는데 반해서 홍보목적으로 가격을 싸게 판다는데... 믿거나말거나고.. 암튼 한달에 8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팔.. 2016. 4. 14. 잡곡밥 먹고 있나요? 소화 잘 되요? 잡곡밥 먹고 있나요? 소화잘 되요? 어릴때부터 소화가잘 안되었어요. 신경성위장장애가 어릴때부터 있었으니... 위경련이 자주 일어나서 어릴때부터 병원을 다니며 약을 지어먹었더랬죠. 소화는 잘 안되고 설사도 자주 하니 소화흡수가 안되어 키도 크지를 못했지요. 커서도 위경련은 계속 되었는데.. 한두달에 한번씩은 크게 고생을 하곤 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더 영양흡수를 하기 위해서 몸에 좋은 잡곡밥을 해먹었답니다. 집에는 온갖 잡곡밥에 넣을 재료들이 가득 쌓여있어요. 현미, 귀리, 검은콩, 찹쌀, 땅콩, 아마씨, 곤약쌀 등등등..... 흰쌀은 하나도 넣지 않고 현미를 반에서 2/3정 도넣고 나머지는 잡곡재료들로 가득채워서 밥 을 했어요. 그렇게 밥을 지어서 매일매일 밥을 먹었어요. 외출할때, 밖에서 먹을때 빼고는.. 2016. 4. 10. 닭발과 사랑에 빠졌어효~~~~술안주로 닭발 쵝오^^ 닭발과 사랑에 빠졌어효~~~~ 술안주로 닭발 쵝오^^ 요즘 집에서 안주를 만들어서 한잔씩 하고 있어요. 즐겨 먹는 안주는 가리비조개~ 시장에 나가서 가리비조개를 1kg사와서 씻어서 물에 가리비조개 넣고 청양고추 송송, 파 송송 넣고 끓이기만 하면 요리 끝~~~ 가격도 우리 시장엔 8천원이면 되더라구요. 아니면 낙지를 사와서 고추가루 넣고 마늘 많이 넣고 마늘기름 내어서 낙지 넣고 다른 야채도 넣 어서 들들 볶어서 먹기도 하는데 요것도 요리두 쉬우면서 맛도 아주 짱이더라구요. 그런데... 친구와 닭발과 함께 쏘주 한잔 하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즐길수 없을까 고민을 했 어요. 하지만 집에서 닭발을 해먹기에는 오히려 일이 더 많아질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그냥 맛난데서 포장해와서 먹기로 했죠 ㅋㅋ.. 2016. 4. 4. 치질초기증상 체크해봅시다 치질초기증상 체크해봅시다 요즘은 집에 오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요. 요즘은 퇴근길에 라디오를 들으며 오게되니 오 히려 이것저것 많은 정보들도 접하게 되고, 음악 도 편견없이 듣게 되어 시간날때 티비 드라마나 볼때완 다르게 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오면서 라디오를 듣다보니 치질에 대해서 의서선생님이 알려주시더군요. 날마다 질병 하나씩 듣다보니 신기한, 아예 있는 지도 몰랐던 질병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 치질에 대해서 들은 김에 치질초기증상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제 주변에도 생각보다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게 사람에 따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하 는 사람도 있고, 아주 민감하게 여겨 얘기를 하 지 않아 주변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는 질병중 하나입니.. 2016. 3. 2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