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이것보다 머시 중헌디!

추석 인사말 이것보다 머시 중헌디!

 

 

추석입니다~

아니 추석이 왔습니다. 코앞에....

요때만 되면....

제일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추석 인사말이죠.

 

그거 외에 머시 중헐까.....

 

그런데.... 쉬운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은것이 바로

추석 인사말입니다.

이궁.... 어려버~~~~

 

 

 

 

 

 

너무 더워 헉헉대던 날씨가 한순간 돌변하여 찬바

람이 불어대는 통에 감기 걸리고 몸살로 드러누운

분들이 한둘이 아닌 요즘...

바로 다음주가 추석이라 건강부터 스스로 챙겨

기분좋게 명절을 맞이하고 명절인사도 기분좋게

할수 있어야 겠지요~~

 

 

 

 

 

저도 요즘 콜록콜록, 훌쩍훌쩍대는 통에 팽팽거리

느라 귀가 다 아플지경인데요~

온갖 건강식품을 동원하여 지금은 아주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 아주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기분좋게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듯 하여 말이죠 ㅋ

 

 

추석 인사말은 귀찮으면 다 같은 인사말,

반말을 넣지 않되 누구나 봐도 인사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말로 모두에게 한번에 돌려

도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면,

 너무나도 뻔하여  한번에 돌렸구나 싶지

않도록 신경써서 잘~ 다듬다듬해야 합니다^^

 

 

 

 

하지만...아무리 그래도 친구인지, 동생인지, 윗사람

인지, 직장동료인지, 직장상사인지는

구분하여서 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가는 안보내니만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허락된다면 한번에 돌리지 마시고..

각자의 호칭을 부르며 인사를 남기면 더더욱

좋겠지요~

 

 

 

 

 

무난하게 보낼수 있는 추석 인사말을 찾아보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추석 되기기 바랍니다.

*추석 한가위 더도말고 덜도말고 원하는 소망 이루길 소망합니다.

*결실의 계절인만큼 올한해 열심히 달려왔던 노력에 결실을 맺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행복함만 가득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가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그라니 밝게 뜬 한가위 보름달처럼 만사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등등..... 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친구나 직장동료등에게는 이러한

말들이 식상하겠지요~

서로 친한 만큼 가볍게 인사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대략 위의 문구들이면 명절 인사로 부족함이 없겠으나.

요즘은 추석 인사가 담긴 이미지나, 유행어를 잘 버무

린 인사말을 보내어 유쾌한 미소를 짓게 할수도 있으니

각자의 유머코드에 맞게 글을 바꾸어 보내도 좋겠습

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대명절 추석인데요~

제 주변에는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명절이 주말과 만나 아주~ 길어지기도 하였고, 월, 화까지

아예 그 전주 주말부터 하면 일주일도 훨씬 넘는 연휴가

되어 여행계획을 많이들 잡으시더군요.

 

저는 아직은 아무 계획없이 집에 있을 예정인데요~

명절에는 더더욱 튀김이나 전이 먹고 싶어지는건 왜

인지.... ㅎㅎ;;

아... 먹는 얘기 잠깐 했다고 또 이 야밤에 입맛이

도네요.....ㅜㅜ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숙면을 취하고 감기를 떨쳐내고 건강하게 아자아자~

파이팅하며 대명절 추석을 맞아야 추석인사말도

즐겁게 보내어 인사를 전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