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유래,
X-mas라 부르는건 왜?
아....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니 오늘은 이브입니다.
바로 X-mas의 이브입죠~ㅎ
수많은 연인들이 길거리로 나가는 통에
나홀로족은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연인들의 날~
그래서 저는 아마도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조용히 있어야 할 듯 합니다. ㅜㅜ
하지만 연인들에게는 정말 화려함의 극치
를 달리는 날이죠...
왜 아기예수가 태어난 날로 알려진 이 날이
연인들의 날이 되었을까요?
일반적인 기념일을 뛰어넘어 이제는 세계
적인 축제의 날이 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몰라도
이름을 바꾸어야 되는가 아니가 싶을 정도
입니다.
연인들의 날로....ㅎㅎ;;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크리스마스 유래
부터 알아볼께요
X-mas의 유래는 초큼있다~~^^
시작은 335년경 로마제국이라는데요. 로마연감
에 기록되어있는 내용입니다.
로마제국 역법인 율리우스력에 의한
기념일이었지요.
로마, 이집트등의 이교도 지역에서 태양숭배와
관련된 신화바탕으로 무적의 태양신 축제일로
기념을 하고 있었는데요.
동지를 즈음해 해가 조금씩 기러어져 만물이
소생하고 어둠이 물러나 빛을 얻는 날을 기념
하는 날이었답니다.
350년부터 이날을 예수 탄생일로 선포하였고
이날부터 시작해서 기독고 축제일로 인정하여
이것이 쭈~욱 이어져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예수가 태
어난 날이라고 알려진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
입니다.
예수 탄생일은 신약성서에도 적혀있지 않아요..
예수 탄생일을 처음엔 1월6일, 그다음엔 3월 21일,
그다음엔 12월 25일로 바꾸다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로 지정되어졌습니다.
그럼 도데체 왜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도 할까?
그건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어로 Xρωτδ 라 쓰는
데 이를 줄여 약자로 X로 표시하게 되었으며,
mas는 mass에서 온 말로 바로 미사를 뜻합니다.
그렇게 해서 X-mas는 예수님의 탄생을 뜻하
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어렵게 보면 어렵지만...
간단히 적어보면 이러합니다.
저는 이 축제의 날에 조용히 집에서 영화나
보렵니다......
요즘은 티비에 영화채널이 워낙 많아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테니까요 ㅋㅋㅋ
여러분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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