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요즘은38 디톡스 괴롭다.... 예전에 했을 때는 디톡스가 그리 힘겹지 않았는데.... 이번엔 정말 힘드네요.. 뭐가? 식탐이....ㅜㅜ 다른 것보다 그냥 김치가 아주 땡기네요 매력적이게 아삭거리는 무김치 그리고 5년 묵은 잘익은 김장김치.. 요게요게 아주 그냥... 힘들게 하네요 그냥 모든걸 놔버리고 하면 됬었던 예전고 달리 왜이렇게 힘든지.. 아마도 예전에는 건강 생각한답시고 고기종류는 육고기, 물고기, 해산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술도 잘 먹지 않고 커피도 잘 먹지 않았던 때라... 음식에 대한 중독이 덜해서인가.. 생각은 해보지만 너무 힘듭니다.. 아직 몇일 안되었는데... 오늘은 김치 몇조각 먹어버렷어요 ㅠㅠ 아.. 다시 마음 잡아봅니다. 내일부터는 디톡스 다시 파이팅~~~ 2017. 2. 4. 현재 장 디톡스중... 아.. 현재 장 디톡스중... 아..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높아지고 대사기능이 좋아져서 몸도 건강 해진다는데... 저는 장이 어릴때부터 영~~ 제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디톡스를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은 저보고 말랐다고 걱정을 하는데... 체크를 해보니 마른비만....ㅠㅠ 이건 무슨 청천벽력같은 ...... 말도 안되... 하면서 만져지는 뱃살에 더는 거부를 못하고 열라 하고 있어요. 이틀째인데... 지방은 4키로 빼고 근육은 6키로 찌우라 고 하는데... 일단은 기다려봐야겠지요? 목적은 장건강인데... 왜 갑자기 다이어트가 되어가고 있는건지..ㅋㅋ 장이 건강하면 먹는 음식을 흡수하는 대사작용도 훨씬 활발해지고 건강기능식품 하나를 먹어도 흡수가 달라져 몸에 전달 되는 영양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고 .. 2017. 2. 2. 그저 그런 별일 없는 까치까치 설날 그저 그런 별일 없는 까치까치 설날 설날이 벌써 다 가고 있어요 그저 그런 별일 없는 설날.. 벌써 내일 하루만 남았어요. 하는 일 없이 시간만 잘도 가네요 어제는 혼술을 하며 보냈는데요 김치볶음밥을 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 했어요. 친구가 밥과 술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밥이 제일 좋은 안주같다더니 제가 배우고 있나 봅니다 ㅋ 살만 더 찌는 것만 같은 이 기분은.. 기분탓일까요. 아님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일까요.. 오늘도 이 늦은 시간에 마구마구 혼술이 땡기고 있습니다. 저녁에 라뽁이를 해먹었는데.. 남은게 냉장고에 남아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은 탓에.. 지금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라뽁이를... 먹고파지네요.. 아... 살찌는 소리... 누구에겐 행복한 날이었을 수도 있고 누구에겐 기분줗은.. 2017. 1. 30. 겨울에 입맛이 이리 돌았던가요 겨울에 입맛이 이리 돌았던가요 요즘은 밤마다 입맛이 돌아서... 큰일이네요. 몇일째 평소 먹지도 않던 짭짤한 과자가 어찌나 먹고 싶은지... 일주일 이상을 참다가 오늘은 뭐 사라 나가기는 귀찮고 매운 음식이 뭐 있나 온 냉장고를 다 뒤지다가 컵라면을 먹으려고 물을 끓였어요 그런데.... 도저히 컵라면 하나를 다 먹기 에는 양이 너무 많은것 같아 고민하다가 쌀국수컵라면을 꺼내어서 반만 덜어서 물을 붓고 5년 숙성된 김장김치 몇조각 넣어서 먹었어요. 배가 부르니 더이상은 과자가 땡기지 않네요. 하지만 내일은 또 이 미친 입맛이 어떻게 될지... 제발 살아나지 않기를....ㅠ 밤만되면 정말 괴롭네요 이미 다 먹어버린터라... 먹으려고 했던 컵라면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ㅋ 사진보니 다시 입맛이..... 2017. 1. 13. 이전 1 2 3 4 5 ··· 10 다음